1. PE Summer Program 대학생들 대상 리서치
(주)코리아펜은 PE Summer Program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기획을 하기 위해 300여 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진행함
1) 리서치 방식: 대면 및 서면 인터뷰 방식
리서치 대상: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재학생 300여 명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 경희대, 서강대, 한국외대, 홍익대, 숙명여대, 명지대)
2) 리서치 결과
①취업 준비생으로서 힘든 점: 사범대, 체대 등 진로가 정해진 전공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진로 결정’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영어 능력’,‘정보 습득’과 ‘경력 구축’을 뽑고 있다.
②PE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평가에서는 응답자의 36%가 관심 있음, 34%가 잘 모르겠음, 30%가 관심 없음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분석되며 관심이 없는 응답자는 공무원 준비 등 이미 진로에 대한 결정을 했거나 전공분야와 상관이 없어서라고 답했다.
③참가자의 과반수가 설명회가 있다면 참석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로써 PE프로그램이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과정에서 PE에 대한 마켓의 이해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④유사한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시 가장 기대하는 효과 세 가지에 대한 답변은 업무 능력과 업무 경험 구축 및 영어 능력 향상이라는 답변이 많았으며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분야라고 볼 수 있다.
⑤프로그램의 형태에 관해서는 기숙식(27%)보다 통학식(52%)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