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의 열쇠, 글로벌 네트워킹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2-04-09 10:30 | 조회 : 1,697

해외 취업 방법

해외 취업의 열쇠, 글로벌 네트워킹

 

해외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려면 해외파여야만 한다?

대답은 절대 부정이다. 해외 글로벌 기업이 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을 뽑는다면 그것은 기술과 능력을 갖춘 인재라는 것 외에 한국을 잘 아는 인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이유가 아니라면 능력이 동등한 본국인이 아닌 한국인을 뽑을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구글, 애플,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실리콘밸리 캠퍼스)는 물론 인텔, 마벨, 야후, 오라클 등 실리콘밸리 IT기업에는 동포 2세나 해외 대학을 졸업한 이들도 많지만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토종 한국계가 많다.

 

한국에 살면서 한국에 있는 기업에 취업하는 것도 어려운 현실인데 아직 가보지도 않은 곳에 있는 포천 100대 기업에 어떻게 들어가나. 처음부터 포기할 필요가 없다. 일단 해외 기업은 국내 대학의 서열을 잘 알지 못한다. 대학 입학 후 열심히 준비해 실력을 쌓은 사람이라면 SKY가 아니더라도 해외에서는 더 좋은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최근 매일경제신문에 개재된 해외 취업 정보에 따르면, 국외 취업을 생각한다면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업종별로 결성돼 있는 전문가 그룹에서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계 전문가 그룹이 결성돼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베이에어리어 K그룹(Bay Area K Group)과 베이커스(BAKAS) 등이 대표적이며 정보 기술과 바이오 부문, 자동차, 패션, 의류, 영화 엔터네인먼트 분야에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멘토링 그룹을 만들어서 취업 멘토를 자청하고 있다. 신영근 전 베이커스 회장(제넨텍 사이언티스트)"그룹 전체는 물론 소규모 모임을 통해 바이오제약 기업 관련 취업정보를 서로 공유하면서 한국 내 바이오 인재들에게 현지에 취업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게 베이커스 중요 기능"이라고 말했다.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멘토링 노릇을 하고 있는 `코리안 아메리칸스 인 할리우드` 프로그램도 관심을 끈다. 이 프로그램은 할리우드 핵심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취업 희망자들과 한국 내 콘텐츠 기업에 대해 할리우드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준 오 워너브러더스 수석부사장과 제이 김 파라마운트영화사 부사장, 크리스티나 리 MTV 컨설턴트가 지난해 멘토로 활동하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분야 취업 희망자들에게 구체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미국 LA 지역에서 한인의류협회(KAMA)가 한국인들에게 미국 내 의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고, 댈러스 소재 KAPN그룹은 텍사스 지역에 진출하려는 글로벌 기업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다. 결국 국내파의 해외 취업을 위해서는 본인의 실력과 존재를 알릴 수 있는 네트워킹이 필수다.

 

현재 코리아펜에서는 44개국 글로벌 기업과 원활하게 네트워킹된 PE프로그램을 갖추고 국내 우수 인재들의 해외 취업을 돕고 있다. PE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될 수 있는 소프트스킬, 필요로 하는 실무능력을 가르치게 되며, 글로벌 기업 책임자들과 만나는 기회도 제공한다. 코리아펜을 통해서 한국의 훌륭한 인재들이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