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기술의 핵심
듣는 기술의 핵심뛰어난
사람은 듣는 데 전념하고 소인은 말하는 데 전념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훌륭한 지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충고를 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의견을 구하는 데 보다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말하기를
좋아하지만 듣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들어야 할 때 계속 말함으로써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듣는 기술을 향상 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온몸으로 들어야
한다.
경청은 피동적인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행위다. 시선을 집중하고 머리를 끄덕이고 손짓을 하고 미소를 띄우며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2. 언어로 표현되지
않는 속에 있는 의미를 파악한다.
언어 속에 포함되어
있는 감정을 파악하여 말하는 사람이 무엇을 바라고 필요로 하고 있는가를 그 사람의
입장에서 서서 듣고,
이해해야 한다.
3. 이야기를 듣는
중간에 판단하지 말라.
다 듣고난 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4. 이야기의
핵심사항을 잘 파악한다.
그렇지 않으면
동문서답을 하게 될 것이다. 말을 빠르게해도 핵심단어만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
5. 가끔 짧은 질문을
하여 상대방이 계속 신나게 말할 수 있도록 하라.
[그래?],[암,
그렇지], [정말?] 등의 단어를 사용한다.
6. 불확실한 내용에
대해서는 질문을 하여 확실히 이해한다.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은 관심이 없거나 용기가 없어서 질문을 못한다.
7. 허심탄회한
심정으로 들어라.
그래야 편견없이 들을
수 있다. 선입관은 올바른 청취를 방해한다.
8.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들어라.
중도에 유치하거나
불합리한 내용을 이야기한다 할지라도 지성인답게 끝까지 들어야 한다.
출처 : 시간관리와
자아실현
이제 본격적인 공채가
시작되었습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하면 인터뷰 들어갑니다. 인터뷰에서는 단지 말을 잘하는 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면접관의 이야기를 잘
듣고, 옆에서 발표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도 면접 스킬입니다.
듣는 기술을 일상에서
연습해 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