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 좋은 인상을 주는, 첫인상 경영법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2-03-02 18:46 | 조회 : 1,348
 

                                        면접시 좋은 인상을 주는, 첫인상 경영법


                        국내 기업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상이 면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98.1%가 지원자의 인상을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한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잘 나가는 성형외과에 가서

                                                            좋은 인상으로 성형을?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만나 1등 신입사원 스타일                                         

                                               메이크업으로 변신을 부탁해야 하나? ^^

                


인상, 노력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어쩌라고~~하며 한탄할 필요 없다.

인상도 노력에 의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인상과 관련하여 메라비언의 법칙(UCLA의 심리학과 명예 교수인 엘버트 메라비언)이라는 것이 있다.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이 55%, 청각이 38%. 언어가 7%의 영향을 끼친다는 것.

그렇다면 어떤 언어가, 어떤 청각적 자극이, 어떤 외양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지 면접 상황과 맞추어 분석해 보자.


1 언어 (7%) :말의 논리

면접관은 언어를 통해 면접자의 인성과 회사에 들어와서 일을 할 때 활용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판단한다. 특히 면접관은 면접자의 논리성을 보기 때문에 답을 할 때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춰 이야기 하도록 한다.

서론: 단순하고 인상적인 멘트를 짧게 한 다음 시작한다. 앞으로 할 말을 함축한 멘트라면 더욱 좋겠다.

본론: 화려하게 이야기하기보다는 짧고 간단명료하게 이야기 한다.

결론: 면접관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단계이다. 결론에 덧붙일 이야기는 미리 준비해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 청각(38%)

좋은 목소리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뢰감을 느끼게 하고 편안함을 줄 수 있다. 목소리가 좋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없다. 발음, 발성, 호흡을 연습하면 듣기 좋은 목소리, 하는 말에 귀 기울이게 하는 목소리가 될 수 있다.


3 시각(55%): 바디랭귀지

바디랭귀지라고 하면 몸동작을 떠올리기 쉽지만 몸동작과 자세뿐만 아니라 눈빛과 미소, 표정도 바디랭귀지의 요소이다. 면접자는 면접관의 눈을 항상 응시하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쳐다봐야 한다. 그리고 제스처는 면접 시 자제하는 것이 더 좋다.


이상의 태도들은 면접 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유의사항에 맞추어 거울을 보고 미소를 띄고 솔직하면서도 절실한 태도로 예상 질문안을 연습해 보자.

2012년, 믿음직한 신입사원으로 일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