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경쟁력 시대의 인재의 요건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2-01-25 21:26 | 조회 : 1,009



 

소프트 경쟁력 시대의 인재의 요건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고

                                 고객의 변화에 맞춰 조직을 스스로 재창조해 나갈 수 있는

                                        소프트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기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소프트 경쟁력 시대의 인재의 요건은 어떤 것인지

                        조직이 소프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열정을 가지고 배우려는 노력가

최근 타계한 스티브 잡스는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늘 배고파하고 늘 어리석어라, 이 격언을 여러분들이 되새기길 바랍니다”라는 말로 연설을 마쳤다.

소프트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잡스가 말한 바와 같이 우선적으로 자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항상 열정을 가지고 배우려는 자세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종 소프트 경쟁력 확보의 기반인 창의력이 번뜩이는 영감 또는 무의식에 의해 나타나는 신비적 요소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오해한다. 예를 들어 “뉴튼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였다”라고 믿는 것이다. 조금 노력하다 안되면 바로 포기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출생 직후부터 서로 다른 가정에서 양육된 일란성 쌍둥이에 대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창의적인 사고 능력의 1/3은 유전에 의해 결정되지만 2/3는 후천적인 학습으로 얻어진다고 한다. 실제 만유인력의 발견도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받은 영감이 아니라 수년간의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연구가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 소프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변화를 주시하고 지속적으로 필요한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업무와 관련된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져야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시사점을 찾아 자신의 업무와 연계하고 재구조화함으로써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고정 관념을 파괴하는 창조적 불만족자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항상 자신을 반성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일을 반복하고 나아가 이미 보이는 문제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문제까지 찾아내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가끔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실제로 그럴 수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지금 처한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거나 아니면 목표 없이 살아가는 위험할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고객과 공감하는 통찰자

통찰력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핵심 요소가 바로 시장, 고객과 공감하는 능력이다. 공감능력은 자신만의 틀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능력이다. 자신의 현재 그리고 잠재적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고객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객과의 공감 능력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활동이 고객이 느끼는 가치와 어떻게 연계 되어 있는지를 항상 되짚어보고 고객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 가치를 높이는 관점에서 판단하고 업무를 추진해 나간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고객들은 종종 직접 보여주기 전까지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경쟁 구도를 완전히 흔들어 높은 제품 또는 기술의 등장에 있어 고객이 그 필요성을 사전에 언급한 경우가 많지 않다. 헨리포드는 “내가 고객에게 무엇을 원하냐고 물으면 고객은 더 빠른 말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기존 고객의 니즈 충족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정면이 아닌 좌우의 다른 방향을 보고 아직 드러나지 않은 시장 흐름을 읽어낼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한 것이다.


∎아이디어를 기회로 바꾸는 실행자

아이디어가 뜻한 대로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는 실제로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따라서 창의적인 성과의 대부분은 다양하게 실행해 보고 반복되는 실패 과정에서 해답을 얻어낸다는 특징을 보인다. 실행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성과로 이어질 수 없고 보다 향상된 아이디어로 발전할 수 없다. 소프트 경쟁력은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과감하고 다양한 실행을 통해 육성되는 것이다.

그런데 종종 창의적 아이디어가 바로 혁신적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것 자체는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다. 정말로 어렵고 중요한 일은 바로 상황을 고려하여 가장 의미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이를 실제 고객이 인정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아이디어 선별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지만 결국 의도했던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열정을 가지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냉철한 판단으로 우선순위에 입각해 중요한 아이디어를 선별하여 실행해야 한다.


                                                        LG Business Insight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