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펜 뉴스레터] 2012년 4월 1호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2-04-03 18:52 | 조회 :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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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

80점 인생이 95점 인생으로 살 수 있었던 이유

통일시대 한국의 주역을 양성한다 통일사관학교의 영원한 교장
우기섭


페어차일드, 신의전자, 모토로라, 인텔, 맥스타 코리아 등 세계적인 컴퓨터 반도체 기업의 중역을 지낸 화려한 경력의 IT전문가 우기섭 교장. 그는 7,80년대 글로벌 기업의 중직을 맡아 최고의 연봉을 받던 엘리트이다. 그리고 이제 65세가 된 그는 3,40대보다 더 바삐 달리고 있다.
그가 몸담고 있는 곳은 우리나라에 두 개뿐인 북한 이탈 청소년들을 위한 학력 인정 대안학교, 여명학교. 그는 초대 교장으로서 8년간 여명학교의 기반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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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가치 기준이 다르다. 그래서 비전이 다르고 그 비전을 품게 된 이유 역시 다르다. 또한 어떤 인생이 옳고 어떤 삶이 그보다 모자라다고 감히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스스로에게 한 가지의 질문을 던져보자.
나의 꿈은 다른 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가, 단 몇 명에게 만이라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비전인가?
고개를 끄덕였다면 당신 역시 훗날, 당신의 인생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이다.

리더십을 기르는 팔로워십

1명의 리더보다 99명의 팔로워가 회사를 키운다!
조직의 성공에 있어서 리더가 기여하는 것은 많아야 20% 정도,
나머지 80%는 팔로워들의 기여다.
-로버트 켈리(조직관리,리더십 전문가)


오늘날 조직은 리더십 못지않게 팔로워십을 중요하게 여긴다. 직위와 직책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움직이는 일사불란한 조직체계에서 팀제나 소사장제처럼 유연하고 분권화된 조직으로 점차 바뀌어가고 있는 탓이다. 아무리 뛰어난 리더라 하더라도 팔로워들의 지지와 열정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없다. 이제 리더십의 반대 개념이 팔로워십이라고 생각하던 시대가 지나갔다. 조직을 움직이는 리더와 팔로워는 파트너이다.

또한 처음부터 리더인 사람은 없다. 뛰어난 리더에게도 팔로워 시절이 있었고, 아무리 직급이 높은 리더라고 해도 리더로 일한 시간보다는 팔로워로 일한 시간이 더 많은 법이다. 현재의 팔로워는 미래의 리더이며 팔로워 시절에 쌓았던 다양한 경험과 실력이 많은 사람일수록 리더의 자리에서 빛을 발한다. 일찍이 아리스토텔레스는 "남을 따르는 법을 알지 못하는 자는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우선 건전한 팔로워십을 배워야 한다. 리더십의 출발점은 다름 아닌 팔로워십이다.

1. 리더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자.

2. 상사의 유형을 파악하자.

3. 상사의 지시는 메모, 복명, 확인의 3단계를 거치자.

4. 연락, 보고, 상의를 생활화하자.

5. 리더가 시킨 것 이상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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