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펜 뉴스레터] 2012년 3월 2호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2-03-19 14:12 | 조회 : 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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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19

은행을 세우는 사람

세계 각지에 은행을 세운 금융전문가,
대한민국에 네 번째 은행을 세우다!
사회연대은행 이 종 수 대표

제도권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가난한 이들에게 무보증 무담보로 저금리 (4%)대출을 해 주는 착한 은행이 있다. 단순히 돈만 빌려 주는 것이 아니다. 빈곤을 탈출 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함께 사업 컨설팅을 한다. 입지 조건도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음식의 소스 연구도 같이 한다.
이들 릴레이션십 매니저(RM;Relationship Manager)는 창업의 기획부터 경영컨설팅 사후 관리까지 밀착 지원하고 법률구조공단, 한국외식산업협의회, 미용실협회 등 각 분야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문지식을 전수하기도 한다. 아울러 대출지원자 간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일을 장려한다. 부산 주꾸미 가게로 성공한 사람이 서울과 안산에 있는 사람에게 성공비법을 전수하는 식이다.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곳의 대출금 회수율은 85%. 이곳을 통해 창업한 자영업, 기업 수는 1500개가 넘는다.

<중략- 내용 더보기>

사람을 온전하게 만들면 경제적 이익은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 내는 사회연대은행처럼, 우리도 남과 다른 비전을 꿈꿔보자. 더욱 건강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 사람. 당신도 그런 비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기업 간, 국가 간, 인재 간 "인/재/전/쟁"

인재 전쟁이란, 1997년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 앤드 컴퍼니가
처음 사용한 용어다.
그러나 14년이 지난 지금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은 더욱 가열돼 있다.
고급 인력난의 부족은 기업 간 국가 간의 인재전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바람의 한 가운데에는 페이스북이라는 기업이 있다. 페이스북의 가입자 수로 국가를 세운다고 할 때 중국과 인도에 이어 3위를 기록할 수 있을 정도(대략 6억명)다. 페이스북은 방문자 및 체류 시간이 구글을 추월했고 페이스북의 신사업분야(소셜 기능 접목 이메일 서비스 및 검색엔진 서비스, 모바일 사업 진출)가 겹치면서 구글과 페이스북의 경쟁은 더욱 치열한 양상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쟁의 핵심은 인재 쟁탈전이다. 신입 구직자뿐만 아니라 구글에서 일하던 능력 있는 엔지니어도 상당수 페이스북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인재는 많지만 핵심인재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두 기업의 인재전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1. 우수 인재난 심화

2. 인재난 속에서의 취업대란? 인력양성시스템의 미스매치

3. 인재 스카웃 전략

4. 핵심인재가 되기 위한 인재들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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