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펜 뉴스레터] 2012년 7월 2호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2-07-16 14:00 | 조회 :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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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16

스토리 텔링 시대의 직장인

스토리 텔링 시대의 직장인

1984년 애플은 맥킨토시를 세상에 소개하기 위해 조지 오웰의 고전 `1984'의 내용을 패러디한 광고 영상을 만들었다. 이 광고에는 두명의 주요 인물이 등장하는데 각각의 인물은 애플과 경쟁사인 IBM을 나타낸다. 빨간 숏팬츠를 입고 커다란 망치를 든 여성으로 표현된 애플이, 획일적인 시스템을 강요하는 독재자 캐릭터로 묘사된 IBM에 대항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애플은 기업이 마주하고 있는 도전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애플 구성원들도 의미있는 변화를 자유롭게 주도하는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제 기업은 어떤 상품을 만드는가 이상으로 그 상품에 어떤 스토리를 입히느냐로 고민한다. 이야기가 곧 광고요 기업 브랜드가 되는 시대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러한 용도로 스토리텔링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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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성공을 굽다, 석봉 토스트 김석봉 대표  

길거리에서 성공을 굽다, 석봉 토스트 김석봉 대표

아침 7시. 서울 무교동 어느 빌딩 앞 0.8t 트럭 앞에 긴 줄이 늘어서있다. 오전 5시간 동안 이곳에서 수백 명의 직장인이 아침을 챙겨 먹는다. 대부분 수년 이상 된 단골들이다. 이 좁은 트럭에서 토스트로 거둬들이는 1년 수입은 1억 원 가까이에 이른다.  김석봉 대표는 “길거리 토스트”가 노점상에만 어울린다는 편견을 깨고 양질의 재료와 위생적인 서비스로 결국 토스트 전문점 사업을 일궈냈다. 이미 수백 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석봉토스트는 일반매장뿐 아니라 백화점에도 입점 되었으며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여행안내 책자엔 한국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명물 간식으로도 소개되어 있다.

김석봉 대표는 15세 때부터 자동차정비소 세차장 과일행상 웨딩촬영기사 용접 등을 하며 고단한 삶을 살아왔다. 이후 배움의 한을 풀기 위해 아내의 뒷바라지 속에서 검정고시로 중·고교 과정을 마치고 신학교까지 진학했으나 그 다음이 문제였다. 아내가 놀이방 운영을 통해 세 아이의 육아와 생계를 맡아왔지만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된 것. 이제 가장인 그가 나설 차례였다. 그가 손에 쥔 것이라곤 단돈 200만 원. 6개월 동안 다양한 아이템을 찾아다닌 끝에 오전 출근시간 토스트를 파는 스낵카 창업을 결정했다. 하루 5만 원은 벌 수 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실제 매상은 5500원. 노점이 앞에 있으니 장사가 더 안 된다며 쫓아내는 매장 상인, 구청 단속반, 파출소, 깡패 등 어려움이 많았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문제는 외부 환경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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