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koreapen.org2012.6.4
퍼스널 브랜드, 나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라!
제품마다 브랜드가 있듯 개인에게도 고유한 퍼스널 브랜드가 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브랜드를 구축했다. “ 엄친아” 이승기, ”피겨 여왕“ 김연아,등 강력한 퍼스널 브랜드를 가진 이들은 그 자체가 기업 못지 않은 파워를 가진다. 이런 퍼스널 브랜드는 유명인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개인의 브랜드화를 의식하든 하지 않든 개인이 속한 집단 내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통신 매체의 발달로 우리는 쉽게 이미지를 만들고 빠르고 광범위하게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기에 직장인 중에서도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의 달인, 아이디어 뱅크 등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가진 이들이 우리 주위에 분명히 있을 것이다. 퍼스널 브랜드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전문적인 능력을 이미지화해 남과 나를 구별해 줄 수 있다. 핵심인재는 이런 퍼스널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자신의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다. 또한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면 그것을 지켜나가기 위해 전략적으로 자기 계발을 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그렇다면 나를 일류 브랜드화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내용 더보기>
토종 커피 제왕, 카페베네 & 망고식스의 강훈 사장
스타벅스와 할리스, 카페베네는 최근 10여 년간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표 브랜드들이다. 세 브랜드의 국내 매장 수를 모두 합치면 1,000개가 넘는다. 그리고 이 브랜드들은 모두 한 사람과 관련되어 있다. 국내 커피 업계 사상 최초로 한 해에 100개의 점포를 일궈낸 강훈 사장. 그는 스타벅스 국내 론칭 준비를 했고, 할리스 커피를 만들어 냈으며, 카페베네를 키워낸 대한민국 커피 시장의 중심인물이다. 현재 카페베네는 550호점을 돌파하면서 매장 수에 있어서 스타벅스(330여개 매장)를 앞섰다. 스타벅스가 그 지역 커피 브랜드에 매장 수로 뒤진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내용 중략 - 자세히 보기>취업대란, 사오정, 노령화 사회... 오늘날 창업을 꿈꾸는 이들은 너무나 많다. 강훈 사장은 그들에게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잘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다른 이들이 무엇으로 성공했는지를 서치하고 목표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분야와 적성이 맞는 분야가 무엇인지, 그리고 남보다 많은 노하우를 쌓아온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단다. 또한 기억하자. 그가 사업 슬럼프기에 성공을 이끌 인적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었듯이, 어떤 순간이든 최선을 다해 보낸다면 최악의 순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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